불고기요리만들기 위캔쿡과 함께~ 어릴때 엄마가 아빠 모르게 돈이 생기시면 그렇게 냄비를 사셨는데 왜 그러셨을까? 지금도 같이 막 웃고 그러거든요!!! 시골에서 농사짓고 엄마도 한참 젊을때 우리 셋 키우시며 재미 중 하나가 바로 주방도구 사는 것이었다는데 지금 제가 주부가 되어 보니 그 맘 알것 같아요! 아빠는 아직도 웃으시지만 왜 그렇게 엄마 뭐라고 했냐고 물어보면 집에 있는데 또 사서 그랬다고 그 말 듣고 김서방 매우 끄덕이고 있고요? ㅋㅋㅋ아닌데? 사이즈도 다르고 쓰임도 다른데? ㅋㅋㅋㅋ새학기 맞아 아이들 오늘 첫 등교 및 막둥이는 첫 기관으로 유치원 입학식이 있었어요! 오전에 일정 보고 오후 막둥이 48개월 꽉찬 영유아검진 받고 둘째 학교 준비물 사러 마트 갔다가 초등 둘째 따님이 불고기요리만들기 해서 맛있게 쌈과 드시고 싶다고해서 바로 장봐 왔죠! 그리고 위캔쿡 역시 개봉 따란! 진작에 남편이 보고는 이거 뭐냐고 ㅋㅋㅋㅋ베란다에 아직 안쓰는 스텐 제품들도 한참인데 이거 뭐냐고... 하기 전에 제가 혼수로 사온 냄비 아직까지 쓰고 있는데 진짜 잘쓰는거라고 이제 다 버릴거라고 나는 어머님과 다르다고 ㅎㅎㅎㅎ버럭질을 ㅋㅋㅋㅋㅋㅋㅋ18cm24cm있는데요 아무래도 불고기요리만들기에는 24cm 넓직한것이 좋죠? 우리는 기본 5인 가족이니깐요! 제가 이번에 새로 또 냄비세트를 들인 이유는요 어떤 렌지에도 다 되고 세척도 쉽고 그래서 가볍지만 관리가 힘든 스텐을 버리기 위함이에요!!!! 실리콘이나 나무로 된 뒤집개를 불고기요리만들기 내내 사용했고요!!!! 첫 사용할때 라벨을 뜯은 뒤 물을 냄비에 반 붓고 삶아 소독후 버리고 사용했어요! 냄킨에 오일을 묻혀 닦아주면 좋아요! 불고기요리만들기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저는 일단 시판하는 양념을 사고 거기에 저희 가족 기호에 맞게 볶은 소금도 더 넣고 그래요! 고기를 재워주면 더 좋은데 오늘은 장봐 오고 집안 정리 좀 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가서 바로 조리했어요!아뿔사!!! 집에 양파가 하나 있는 줄 알았는데 똑 떨어져서 남편 심부름 시키고요~ 오는 사이 배추랑 버섯 썰어 고기위에 올렸어요! 그리고 일단 물 조금 더 넣어 주고 (채소에서 물이 나올거라서 너무 부으면 안되고 자작하게 부어줘도 물이 충분히 생겨요!) 팔팔 끓였어요! 불고기요리만들기 할때 특히 좋은것은 이렇게 요리하면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조리 상태를 알 수 있고요! 국물이 넘치기 전에 이미 올라오는 것이 투명한 위캔쿡 냄비 뚜껑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조리하다 남편이 양파 사 와서 썰어 바로 추가로 넣어 주고요! 중간에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며 고기 골고루 익게 하고 중간에 아이들 먹기 좋게 가위로 고기 크기 잘라줬어요! 위캔쿡으로 불고기요리만들기할때 미끄러운 주방장갑 필요없이 실리콘 손잡이 모든 냄비 마다 추가로 증정하니깐 이거 사용하면 굿굿! 미끄럽지 않고 손 데일 염려 1도 없이 안전하게 주방에서 즐겁게 가족을 위해 요리할 수 있네요!이렇게 자글자글하게 익기 시작할때 잘라준 고기 크기 다시 한번 봐 주고요! 저는 좀 푹 익히는 스타일이라 (고알못...사실은 고기를 잘 못 먹어서 요리도 잘 못하는 여자.. )... 그래도 오늘은 용감하게 간을 봤어요! 평소에는 고기 싫어해서 간도 안보고 해요 ㅋㅋㅋ 감으로~ 주부 감~ ㅋㅋㅋㅋㅋㅋ오호~ 오늘 뭔가 새학기 시작하는 아이들 그리고 그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주말 열심히 일하고 오늘 월차낸 남편 토닥이듯 정성을 부어 그런지 더 맛있는게 된것 같아요!장 보면서 같이 산 알배추 씻어 쌈장이랑 내고 밥이랑 큰 반찬 필요없이 아이들 한그릇 뚝딱! 큰아들 내사랑 남편도 두그릇 뚝딱했어요! 와 진심 실화에요? 24cm 위캔쿡 냄비에 불고기요리만들기 했는데요 이거 저 먹지 않았는데 아이셋에 남편이 먹고 나니 뚝딱 한끼에 없어져 버리네요 ㅋㅋㅋㅋㅋㅋ와우 역시 우리집 먹성 인정!!!이렇게 맛있게 가족들을 먹이고 저는 돌아서 주방 정리를 하는데요 부드러운 솔로 닦아주는데 세상 잘 닦이네요 깔끔하게 뒷처리까지 할 수 있어 사랑해요 진짜!무게감이 약간 있는데요 좋은것이 일단 열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조리할때 뜨거운 감이 오래가서 좋은것 같아요! 고기 요리할때 어느정도 조리 후 뚜껑 닫아 놓으면 기본적으로 남아있는 열로 또 한번 더 뜸 들이는 것 처럼 요리가 한층 풍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 셋 식사 후 남편이 세수 시키고 저는 이렇게 하루를 마감했어요! 오늘은 정말 긴 하루였어요! 새벽같이 일어 나 아이들 배고플까봐 먹여 학교 둘 보내고 돌아서 막둥이 입학식 준비시켜 데리고 갔다가 점심 먹고 집에 와 잠시 일처리하고 다시 나가 하루종일 돌아다녔네요.아파서 진통제 먹고 있는데 약 먹는 시간도 잊고 그렇게 다니다 집에 와 쓰러지고 싶었는데 막둥이 잠시 낮잠 재우다 너무 자면 밤에 안잘까봐 내일 유치원 가야하니깐! 이제 더이상 백수가 아니니깐 깨워 놓고 다시 집 정리 후 이렇게 가족위해 저녁 요리까지!휴~ 하루가 정말 길었어요! 저도 이제 좀 쉴게요? 아무래도 이번주는 저 역시 두달 내내 아이셋 같이 있었는데 새학기 시작하고 그래서 아이들도 낯설고 적응할 시간 필요하듯 저 또한 그런 아이셋 응원하며 좀 쉬엄쉬엄 한주 보내야할 것 같아요.새학기 아이들 매일 맛있는 요리 해 주면서 엄마가 응원할거에요!!!!! 새학기 모든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