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주방용품 링크페어 냄비 추천 신혼살림하는 기분이에요.음식 못하는 여자도 주방에 서 있고 싶게끔 하는 수입주방용품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링크페어 냄비. 활용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이것 봐라 이것 봐라 남편에게 자랑중이에요. 여기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나오나봐요. 전자제품에는 관심 있지만, 주방용품에는 관심이 없는 남편. 전 볼 때마다 흐뭇하고 오늘은 어떤걸 써 볼까 사이즈만 다를 뿐인데도 즐거워 하는데 말이죠. 주말 연휴 온 가족이 늦잠에 푹 빠졌어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굴찜을 해 먹을까 해서 몇 일 전 굴을 주문했는데 깐 굴이 왔더라구요. 이걸 어찌 해 먹을까 고민하다 굴밥도 해 먹고 굴찜도 해 먹기로 했어요. 커다란 수입주방용품 링크페어에 담을까 작은 곳에 담을까? 괜히 커다란 곳에 찌려고 했었는데 왠지 오바일꺼 같아서 작은 편수냄비에 쪄 주기로 했어요. 냄비에 담아서 싹싹 씻어주니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오네요. 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잘 씻어줘야 한다고 해서 풀어지지 않게 살살 씻어 물을 버려주기로 했어요. 쉬는 날 한가로운 여유가 있는 날이라 그런지 남편은 주방에 서서 또 감독태세에요. 좀 많이 꼼꼼한 성격의남편이다보니 옆에서 감나라 배나라 늘 잔소리가 많기 때문이에요. 굴은 잘 씻어내는지 이래라 저래라 남편의 잔소리가 또 시작이네요. 씻은 후 물 버리다보면 가벼운 굴이 뚝뚝 떨어질 수도 있지 않냐며 걱정을 해요. 남편에게 수입주방용품 양수냄비 링크페어의 깔끔한 디자인은 둘째치고 실용적인 기능에 대해 저는 깨알같이 자랑을 했네요. 처음엔 졸졸졸 흐르게 하는 남편을 보면서 그렇게 해서 안의 거품이 나오겠냐고 더 기울이라고 하니 남편이 쏟아질까봐 겁이 난다고 해요. 양쪽 여보가 뚜껑을 고정하고 있고 잡고 있는데 뭐가 쏟아지냐고 하니 그제서야 오 하며 신기해하네요. 그런데 거품이 좀 남아 있더라구요. 이걸 어찌 해야 할까 고민하다 저 참 색다르게 뚜껑을 이용해 봤어요. 바로 이 뚜껑인데요. 오히려 좀 더 넓게 되어 입고 뚜껑의 옆면이 길어서 가능 센 물에 흐르게 하면 굴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약한 수압으로 졸졸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면서 옆으로 기울이면 거품이 담긴 물이 흘러내려요. 그러면 더욱 깔끔하게 굴을 씻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혹시 굴에 묻어있을 잔여물 걱정을 덜어주겠더라구요.왠지 아무도 모를 것 같은 뚜껑의 또 다른 비밀. 찬 물에 헹굼을 하며 물을 버려야 하는 경우 정말 알차게 이용 할 수 있어요. 뚜껑이 무겁지도 않고, 편편하게 되어 있어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도 않고 짱 !! 이젠 알차고 맛있게 굴찜을 만들어 먹기만 하면 되네요. 얼마나 쩌야 하는지도 모르지만, 맛있게 굴찜이 완성되는 시간동안 또 다른 저녁준비를 하기로 했어요. 미역국도 끓이고 밥도 해야 하고 할 일이 정말 산더미 같네요. 국자를 어디 둬야 하나 하며 늘 뜨거운 냄비 손잡이 사이에 두다보니 열기가 국자로 전달 아뜨거 하며 놀란 적도 한 두번이 아니였는데요. 편수냄디 뚜껑위에 짜잔 하며 올려 놓으니 간편하고 미관상도 좋고, 좁은 우리 주방공간도 활용하게 되어 좋고, 정말 주방이 좁다보니 국자 두는 것도 지저분해보이고 해서 늘 설겆이 통에 담고 그리고 꺼내서 또 설겆이 하고 그런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젠 괜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는 않아도 되서 너무 좋기만 하네요. 밥을 먼저 올렸어야 하는데 순서감각 없는 언제나 초보같은 엄마인지라 뒤늦게 한 밥 덕분에 굴찜이 먼저 완성. 큰 아이는 조개류를 안 좋아하고, 남편도 안 좋아한다고하니 오늘 저만 행복한 날인가봐요. 뚜껑을 여는 순간 신선하고 맛있는 굴찜이 향이 가득. 접시에 담아 초장에 아이들 밥 챙겨주기 전에 먹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음식 못하는 여자이지만 주방용품은 언제나 탐이 나는 여자. 그냥 싼 거, 그냥 오래 , 아끼자며 그렇게 생활했던 지난 날 요즘은 늘 신혼같은 기분으로 너무 오래 쓰던 주방용품들을 버리고 수입주방용품으로 깔끔하게 이용하니 요즘 주방이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편수냄비는 그냥 음식 할 때나 쓰는걸고 생각했던 오해, 주방용품도 실용적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꿔준 링크페어 냄비 추천 !!라면도 끓여먹고, 국도끓여 먹고, 링크페어 주방용품 3종세트인만큼 라면용기와 큰 냄비는 저희가 이용하고 좋은 편수냄비 작은 것 하나는 이번에 시댁에 갈 때 어머님도 이용하시라고 가져다 드려야겠어요.
